-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 가리는 시상식, 내년 서울서 열린다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을 뽑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 시상식’ 이미지. 내년 3월 서울에서 열린다. 사진 50 베스트 아시아 미식 최강자를 가리는 시상식이 내년 봄
-
미슐랭 거장들 왜 거기서 나와? 한국인에 딱인 '루이비통의 맛' [더 하이엔드]
조희숙, 박성배, 조은희, 강민구, 이은지. 이름만으로도 걸출한 한식 셰프들이 뭉쳐 하나의 식당을 냈다. 그런데 그 장소가 놀랍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 비통 매장이다. 이
-
세계 무대에 아시아 젊은 셰프의 저력을 선보이다…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이안 고 셰프
‘미식’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자연스레 함께 떠오를 만큼 이탈리아와 프랑스는 오랜 기간 세계 미식계를 이끌어왔다. 하지만 2023년 현재, 미식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매
-
조희숙·밍글스·온지음·리제…모던 한식 대가들 손맛 한자리에
━ 이선민의 ‘색다른 식탁’ 사진 1 몇 주씩 기다려야 예약할 수 있는 레스토랑 ‘밍글스’와 ‘온지음’의 음식, 뉴욕에 가야 먹을 수 있는 ‘리제(Lysee)’의 디저트,
-
350여 가지 한국 가정식 연대기, 미식가들 감탄 절로
━ 영문 한식 쿠킹북 낸 두 셰프 세계적인 출판사 파이돈이 출간한 영문 한식 요리책 『한식 The Korean Cookbook』 저자 최정윤(왼쪽) 셰프와 박정현 셰프.
-
'흑돼지 발골쇼'…예약 대기만 1년, 6시간 먹는 맛집의 비밀 [쿠킹]
한 끼 식사를 위해서 몇 달을 기다려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한 식당을 예약하기 위해 800통이 넘는 전화를 걸고, 10개월이 넘는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누구보다
-
[라이프 트렌드&] 미쉐린 스타 박정현 셰프와 함께 개발한 ‘아토 메뉴’ 나왔다
쉐이크쉑, 아토 버거 등 3종 9일 단 하루 강남대로점에서 판매 새우 패티와 어묵에서 영감받아 익숙한듯하면서 처음 느껴보는 맛 쉐이크쉑이 미쉐린 스타 박정현 셰프와 아토
-
[라이프 트렌드&] ‘엘살바도르’서 찾은 달콤한 과일잼 향과 맛을 커피로 즐기세요
네스프레소, 마스터 오리진 신제품 ‘엘살바도르’출시 산지 아라비카 원두 100%로 만들어 특별한 가공법으로 풍미 다채로워 18개국 커피 농가 상생 프로그램도 커피 애호가들
-
‘프리즈 서울’에 패션 플랫폼·백화점이 달려간 까닭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 2023’에서 임지빈 작가와 협업한 초대형 ‘베어 벌룬’(풍선곰)이 놓여 있는 W컨셉 라운지를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최선을
-
풍선곰 인증샷 찍고, 제주도 고급 차까지…‘프리즈 서울’의 또 다른 재미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 2023'에서 관람객들이 W컨셉 라운지를 둘러보고 있다. 최선을 기자 “미술 시장에서 20·30대 비중이 점점 늘면서 패션 플
-
[Cooking&Food] “명인이 만드는 ‘바다숲’의 감태 맛보면 확실한 차이 느낄 수 있어”
뉴노멀을 만드는 F&B 리더 ② 감태 브랜드 ‘바다숲’ 송주현 대표 청정 갯벌서 자란 감태, 100% 수작업 채취 국내외 파인다이닝과 특급호텔에서 사용 감태 원물 기반한
-
파리·뉴욕서 통했다…세계 미식가 사로잡은 서산 '감태' 비결 [쿠킹]
작지만 강하다. F&B 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 가는 스타트업 이야기다. 로컬에서 먹거리 혁명을 일으키고, 소비자가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가치 소비를 유도하고, 소외된 이웃
-
[더 하이엔드]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여행하고 요리한다"
지난해 3월 글로벌 패션 브랜드 구찌가 자신의 이름을 건 레스토랑을 이태원에 열자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름은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 레스토랑은 예약이
-
시그니엘 룸서비스 1위가 '짜파구리'…외국인 반응 폭발했다
한인호 시그니엘 부산 조리팀장이 호텔 내 뷔페 '더 뷰'에서 '트러플 안심 짜파구리' 메뉴를 들고 있다. 최선을 기자 “그동안 룸서비스 메뉴 중 ‘전복 랍스타 갈비탕’이 가장
-
지금 한국 와인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야 하는 이유 [쿠킹]
와인이 지역의 새로운 콘텐트로 자리한 대표적인 지역은 영동이다. 사진 영동와인터널 홈페이지 한국 와인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용어부터 짚고 가겠다. 한국 와인과 혼동되는
-
[세컷칼럼] 십원빵과 십엔빵, 같은 빵 다른 운명
얼마 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다녀왔다. 청계천 쪽에서 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특이한 빵을 팔고 있었다. 경북 경주에서 인기를 끌다가 서울에도 진출했다는 십원빵이었다. 둥그
-
[주정완의 시선] 십원빵과 십엔빵, 같은 빵 다른 운명
주정완 논설위원 얼마 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다녀왔다. 청계천 쪽에서 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특이한 빵을 팔고 있었다. 경북 경주에서 인기를 끌다가 서울에도 진출했다는 십
-
한 끼 100만원인데 손님 꽉 찼다…호텔 '갈라 디너' 뭐길래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더 마고 그릴’에서 열린 갈라 디너에서 셰프들이 분주히 요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지
-
서울 단 8곳 '미쉐린 2스타' 떠난다…'주옥' 뉴욕행 결심 이유 [쿠킹]
한국의 미식을 대표하는 ‘별’이 떠난다. 서울에 단 8곳밖에 없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주옥(JOOOK)’ 얘기다. 2016년 5월 청담동 골목에서 시작해, 2019년 시청
-
"불판 위 한우 굽고 싶어요" 스시 집이 부러운 뉴욕 한식당
미국 뉴욕에서 한식당 ‘주아’를 운영하는 김호영 셰프는 2011년부터 한식 ‘파인 다이닝’(고급 식당)을 시도해왔다. 김 셰프는 14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K-팝과 K-드라마
-
이선호 실장도 아이디어 냈다는데…CJ ‘K푸드 셰프’ 키운다
2일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Cuisine. K 발족식에서 CJ제일제당 주요 경영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및 관계자, 국가대표조리팀 대표 선수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
-
루이비통 사상 첫 ‘프리폴 패션쇼’, 잠수교 런웨이 무대로 변신
29일 밤 잠수교에서 열린 루이비통의 ‘프리폴 패션쇼’. 사진 루이비통 서울 잠수교가 런웨이 무대로 변신했다. 30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은 지난 29일 밤 잠수
-
불고기·김치에 빠진 미식가의 ‘촉’ K푸드 스토리, 코스요리에 담았죠
━ 태국에 한식 레스토랑 연 프랑스인 태국 내 유일한 파인 다이닝 한식당 ‘죽순채의’ 오너 프레데릭 마이어. 최기웅 기자 지난해 태국 방콕에 문을 연 ‘죽순채(Juks
-
작년 두번 내더니 '맛'들였나...청담 '루이 비통 레스토랑' 비밀 [더 하이엔드]
셰프 제레미 찬(좌)과 이코이의 공동창업자 이레 하산-오두칼레. 사진 루이 비통 루이 비통이 5월 4일 팝업 레스토랑 ‘이코이 at 루이 비통’을 오픈한다. 영국 런던에 있는